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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레일/추석] 열차승차권 8월 29일~30일 예매 시작합니다! 예매 방법을 알아보자!
    비우지 않는 쓰레기통 2017. 8. 2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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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2017년 올해 추석 연휴는 9월 30일부터 시작됩니다.


    왜냐면 10월 2일(월)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었기 때문이죠.


    10월 9일(월)이 개천절이니 10일 동안 장기간 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정확히 추석은 10월 4일(수)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제 추석 연휴를 위한 열차 승차권 예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항상 추석 연휴 1달 전부터 예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면서 너무 넋놓고 있다가 시기를 놓치지 마시고 티켓 예매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열차승차권 예매는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지정된 역 창구 및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가능합니다.


    홈페이지는 오전 6시부터 오후3시까지, 역 창구는 오전9시 부터 오전 11시까지 판매합니다.


    8월 29일 - 경부·경전·동해·충북·경의·경원·동해남부선


    8월 30일 - 호남·전라·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각각 일자에 따라 호선이 다르니 꼭 참고하세요!


    예매 대상은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11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와 관광전용열차입니다.


    관광전용열차는 O-트레인(중부내륙관광열차), V-트레인(백두대간협곡열차), S-트레인(남도해양열차), DMZ-트레인, 정선아리랑열차, 서해금빛 열차입니다.



    승차권은 인터넷이 70%, 역 창구 및 판매 대리점이 30%라고 하니 유리하다고 생각되는 곳에서 예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인터넷의 경우 예약한 승차권을 8월 30일 오후 4시부터 9월 3일 밤12시까지 결제해야 취소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른 말로 9월 3일이 지나면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기회가 돌아간다는 말이기도 하죠. 예약에 실패하고 대기자에 올랐다고해도 9월 4일까지는 희망을 가져도 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만약 예매기간동안 남은 승차권이 있다면 30일 오후 4시부터 평소처럼 구매할 수 있다고 하네요.


    유의할 사항으로 불법유통이나 암표를 방지하기 위해서 1회 최대 6매까지 예약이 가능하고 1인당 12매까지 제한된다고하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또, 단거리 이용 고객의 경우, 서울(용산)~수원(광명), 부산~삼랑진, 목포~나주, 진주~마산 등, 장거리 이용고객을 위해 예매 대상에서 제외된다고하니 참고바랍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다음과 같은 메인화면이 뜹니다. 여기서 예약은 코레일 멤버십 회원만 가능하므로 미리미리 가입해두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로그인 후 3분 이내에 예약을 마치지 못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니 꼭 미리 예매 방법을 숙지해 두시기 바랍니다. 또한 60초 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자동 로그아웃 되니 접속 후 어디에서 어디로 갈지 정하지 마시고 미리 적어두시고 3분 이내에 끝내야 합니다.


    또 창을 2개 이상 열어두지 못하니 참고바랍니다.


    다음은 실제 예약 화면입니다. 입력할 사항을 꼼꼼히 살피어 미리미리 적어두시기 바랍니다.



    좀 더 자세한 예약방법 안내는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약방법 안내 바로가기



    스마트폰 앱 <코레일 톡>에서는 추석 승차권을 예매할 수 없습니다. 다만 8월 30일 오후 4시부터는 잔여석 예매가 가능하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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