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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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의 기억]후딱후딱 만드는 계란볶음밥순간의 기억들 2017. 9. 26. 07:48
대파 1단을 샀는데 눈물이 나가며 대파를 썰은 나에게 보상을 해야겠다 생각하고 요리 시작. 볶음밥은 센불로 쉬지않고 볶는 것이 맛을 향한 실크로드이기 때문에 계란을 미리 풀어놓아야 함.파가 많으니 듬뿍듬뿍 넣어서 기름과 함께 튀기듯이 볶아냄.기름에 파향이 듬뿍 들어가면 갈수록 중식 계란 볶음밥 맛이 남.가에 있는 파들이 살짝살짝 갈색으로 변할 때쯤 한 쪽으로 몰아넣음.그 공간을 계란이 차지함.계란을 부을 때 체에 밭쳐서 넣으면 좀더 부드러운 계란을 맛볼 수 있음.(그렇다고 내가 잘 구분하는 것도 아님)계란이 설익었을 때 뒤적뒤적 해주면 스크램블처럼 됨.타이밍 놓치면 그냥 계란 전과 볶음밥이 될 수 있음.이제 밥 투하.찬밥 남은 게 있다면 과감히 투하하라.볶음밥은 국자로 눌러주어야 노릇노릇 잘 볶아짐.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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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의 기억]성남시 만화카페 툰순간의 기억들 2017. 9. 24. 22:48
위치는 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배너가 보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저녁12시까지 운영합니다. 1시간에 기본요금 2,400원이고 이후에는 10분단 400원이 더 붙습니다.(60분이 결국 2,400원이라 시간당 2,400원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패키지 요금을 선택할 수 있는데 2시간+음료 or 식사로 계산할 경우 6,000원~7,000원에 이용 가능합니다.온종일 패키지도 있는데 주말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외부음식은 반입 금지입니다 웹툰, 청소년, 순정, 성인 만화가 있습니다.종류는 많은 건 아니지만 유명한 책은 거의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발장에 신발을 보관하고 나오면 바로 카운터가 보입니다. 카운터에 키를 맡기면 번호를 줍니다.나중에 만화책을 보다가 음료나 식사를 주문할 경우 번호를 말해야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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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의 기억]고기고기한 숙주볶음 만들기순간의 기억들 2017. 9. 10. 22:26
숙주나물 270g 기준입니다.숙주나물을 깨끗이 씻어주세요. 양파는 작은 크기 1개를 잘라주세요.(냉동실에 보관되어 있던거라 모양 생각 안 하고 막 자름) 기름을 적당히 두릅니다. 마늘 한 덩이를 넣어줍니다.(사각 틀에 넣어서 냉동보관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음) 마늘을 볶음볶음 해줍니다.(타지 않게 조심) 볶은 마늘 위에 고기고기를 넣어줍니다.저는 집에 대패 삼겹살이 있어서 대패삼겹살을 넣었습니다.원래는 잡채고기를 넣습니다.하지만 고기고기는 다 맛있으니까 괜찮습니다. 고기고기를 노릇노릇하게 굽습니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양파를 넣어 같이 볶습니다. 양파가 어느 정도 볶아졌다고 생각하면 숙주를 넣고 볶습니다.(숙주는 너무 오래 볶으면 아삭한 식감이 사라지니까 조금만 볶습니다) 간장 1 아빠 숟가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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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의 기억]고소하고 매콤한 콩나물 무침 만들기순간의 기억들 2017. 9. 4. 06:00
콩나물 500g 기준입니다. 우선 콩나물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콩나물을 다 씻으면 양념을 준비합니다. 다진 파를 3 아빠 숟가락 넣습니다. 다진 마늘은 아빠 숟가락으로 1.4 그러나 냉동 틀로 보관하기 때문에 2네모 넣어줍니다. 고춧가루는 다진 마늘과 같이 1.4 아빠 숟가락 넣어주면 됩니다. 참기름은 2 아빠 숟가락입니다. 깨소금도 1 아빠 숟가락 넣어줍니다. 소금은 0.6 아빠 숟가락입니다. 국간장은 0.6 아빠 숟가락. 설탕도 0.6 아빠 숟가락입니다. 이제 섞어주면 양념 준비는 끝. 이제 콩나물 삶을 물을 준비힙니다. 계량컵 하나 있으면 요리할 때 편합니다. 1200ml를 넣어줍니다. 그냥 작은 물컵을 200ml로 보면 6컵 넣주시면 됩니다. 냄비에 넣으면 이정도 입니다. 국물을 우릴 다시마를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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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7 <원심림>순간의 기억들 2017. 8. 21. 11:00
경복궁 근처를 지나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7을 봄.젋은 건축가 프로그램(Young Architects Program, YAP)은 1998년 뉴욕현대미술관에서 처음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젊은 건축가들에게 자신의 프로젝트를 실제로 구현할 기회를 주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프로그램이라고 함.우승작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물 앞에 전시되어 있는 이 젋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7년 우승작. 양수인 건축가의 작품으로 '원심림'은 '원심력'과 '원시림'을 합성해서 만든 단어라고 함.더운 여름 한시적으로 도심에 세워지는 '팝-업 공원'을 구상한 것으로, 나무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양을 하는 '원심목'은회전하는 속도에 따라 납작한 우산과 같은 형상으로 변하면서 한여름 태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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